여행 이야기

남해 금산

하하Y 2016. 10. 25. 01:51

2016.10.23.

남해 금산

두모주차장 - 부소암 - 상사암 - 제석봉 - 금산정상 - 보리암 - 쌍홍문 - 금산탐방지원센터

6.2km, 4시간 40분, 마운틴월드산악회

 

사량도에 가기위해 고성 용암포에 도착하니 먼바다에 풍랑 주의보가 발령되어 입도는 가능하지만 사량도에서 나오는 배가 출항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고 한다.

의견 수렴을 거쳐 가까운 금산으로 산행지가 변경되었다.

 

봄에도 좋았던 금산

가을에도 좋았다. 

그리고 처음 먹어본 멸치회도 맛있었다.

 

 

용암포 선착장에서 사량도가 보인다.

바다가 잔잔하지만 먼바다는 풍랑 주의보가 발령되었다고 한다. 

 

두모 주차장 한켠에 불로초를 찾아 이곳을 지나며 서각을 남긴 서복을 기념하는 석상이 있다.

 

부소암이 가까워지며 바위가 점점 커 진다.

 

출발한 두모 주차장쪽

 

 

 

 

 

부소암

 

 

 

 

바람이 세지고 기온도 떨어지고 빗방울도 오락가락 추위가 느껴졌다.

 

 

 

헬기장에서 상사암으로 내려왔다.

상사암에서 본 보리암과 산장

 

 

 

 

 

 

 

 

 

 

 

 

 

 

 

 

제석봉

 

 

 

 

 

 

상주 은모래 해수욕장

 

 

 

 

 

 

 

 

 

 

 

 

 

 

보리암과 대장암

 

 

 

 

태조대왕 전각

이곳에서 기도를 한 후 조선을 개국한 이성계가 왕이되면 이 산을 비단으로 덮겠다고 한 후 왕이 되자 산 이름을 금산으로 했다고 한다.

 

 

쌍흥굴

 

 

이후 돌계단으로 이어진 긴 하산길이 계속된다.

 

 

상주 은모래 해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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