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광덕산

하하Y 2017. 1. 6. 21:23

2017.1.6

 

"나를 생각만 하여도 웃음 짖게하는 사람이 되자"

이렇게 문패를 걸어놓은 주인은 어떤 분일까?

문패처럼 살아가셨으면 좋겠다.

 

계절의 변화를 받아 들이지 못하는 찔래나무

주변은 다 잠들어 새봄을 준비하는데

 

큰길에 새로 만든 쉼터로 이어지는 등산로가 만들어 졌다

 

햇볓은 이미 봄이고

겨울은 다시 오지 않을꺼 같다.

 

한적한 이곳

인공물이 없었는데 쉼터도 만들어졌다.

 

 

장군바위

 

정상 쉼터에서 만난 콩새

사람에 익숙해져 발밑까지 드나든다.

 

정상에서 천안쪽은 선명한데

나무에 가려 전망이 아쉽다

 

서쪽 전망

 

고려 공민왕때 지위가 높았던 고흥유씨 묘쪽으로 내려오다보면

조릿대 사이로 광덕사가 보인다

 

소나무와 조릿대가 잘 어우려졌다.

 

 

 

 

 

 

 

광덕산에도 아름드리 주목이 이곳에 있다

고흥유씨 묘 앞에 있는데 사진에는 남기지 않았다.

 

 

광덕사 시내버스 시간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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