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6
강당골 - 철마봉 - 광덕산 - 망경산 - 설화산삼거리 - 강당골
11.8km, 4시간
오후에 시간이 되어 또 찾은 광덕산
서늘한 공기가 몸을 감싸고 아삭거리는 눈을 걷는 상쾌함에
망경산 까지 오랜만에 둘러봤다.
그리고 작년에 광덕산을 100번 올랐다는 분도 만났다.
망경산 정상은 잡목이 제거되어 조망이 좋았고
절골임도 아래는 벌채가 되어 그동안 보지 못했던 풍경을 접할 수 있었다
조림되어 예전처럼 울창해 지려면 얼마나 많은 시간이 지나야 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