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11.3.
내장산
내장산 공용터미널 - 불출봉 - 망해봉 - 연지봉 - 까치봉 - 신선봉 - 연자봉 - 내장산 공용터미널
15.6km, 소요시간 7:24, 5명이 출발했으나 단독 산행으로 끝남
내장산 소문은 들었지만 이렇게 많은 인파가 몰릴지는 미처 몰랐다.
계획은 백양사로 하산 하기로 했지만 동행들 컨디션과 리드 오류 때문에 5개 봉우리를 돌게 되었다.
내장산 단풍은 유명세에 못미치는 느낌이다.
SRT 이동중 금강변 물안개
8:15 정읍역 도착
버스로 내장산 이동
내장저수지 근처 부터 차가 움직이질 않는거 같았다
내장산 공용터미널 부터 이미 담방객들이 밀물처럼 밀려간다
여러개의 길 중 그래도 한적한 곳으로 내장사로 향한다
휴게소에서 아침식사를 못한 일행이 있어 식사를 하고
컨디션이 좋지않은 두 분과 헤어졌다.(11시)
내장사를 통과하여 까치봉으로 올라야 하는데 불출봉으로 가게된다. 이후 컨디션이 안좋아진 두분과 또 덜어지게 되고...
원적암과 그 뒤로 불출봉
불출봉에서 본 내장저수지
원적계곡과 장군봉
망해봉
서래봉
서래봉 쪽으로 조금 이동하여 망해봉과 불출봉
서래봉
용산저수지쪽
망해봉을 오르면서 불출봉과 서래봉
망해봉에서
연지봉과 까치봉
까치봉에서
장군봉과 신선봉
까치봉
신선봉
100대 명산 인증하시는 분들이 50여명은 줄을 서 있어 정상석만 겨우 찍고 이동한다
연자봉에서
날이 흐려지고 이야도 흐려졌다.
뒤돌아본 신선봉
장군봉
내장사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대 매물도 (0) | 2018.11.18 |
---|---|
문경새재 도립공원 단풍 (0) | 2018.11.14 |
아산 은행나무길 (0) | 2018.10.28 |
귀때기청과 소승폭포 (0) | 2018.10.23 |
오서산 (0) | 2018.10.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