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천장봉

하하Y 2015. 1. 31. 23:26

2015.1.31.

충북 괴산 산막이옛길

 

등잔봉-천장봉-삼성봉-산막이옛길

8.7km, 4시간 40분

 

평소같으면 붐빌 산막이옛길

깜짝 추위에 인적이 드물다.

괴산호는 중장비가 건너다닐 정도로 얼었다.

호수 중간에 두개의 인공섬은 울릉도와 독도를 상징한다고 한다.

 

 

 

등산로 입구를 알리는 문이 새로 만들어 졌다.

 

 

천장봉까지 이어지는 소나무 숲은 잡목이 없어 소나무가 돋보인다.

 

 

 

 

 

성불산, 괴산은 작은 산도 산세가 멋지다.

 

 

 

 

 

항상 선택은 어렵다.

힘들고 위험한길, 오름방향 일방통행만 허용되는

나무 계단이 낡아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정말 힘들고 위험한 길이다.

 

 

건너 큰군자산과 비학산,

상류 갈론쪽에 옥녀봉과 아가봉이 괴산호에 인접해있다.

 

 

붕어섬도 보인다.

괴산호 건너편은 양반길이다.

 

 

 

 

 

멀리 작은군자산과 그 앞쪽으로 옥녀봉과 아가봉

호수 가운데 두개의 작은 섬은 울를도와 독도를 상징하는 인공섬이라고 한다.

 

 

등잔봉 전망대에서

간벌한 목재를 활용한 것이 특이한데 많이 낡았다.

 

 

유일한 정상석, 누군가 새롭게 만들어 놓았다.

 

 

 

 

 

 

 

 

붕어섬, 오른쪽은 무엇인지?

 

 

 

 

 

 

 

 

한반도 전망대에서 본 괴산호

그리 닮은거 같진 않지만 독도와 울릉도까지 만들어 놓았다.

 

 

 

 

 

 

 

 

절벽의 정자

 

 

천장봉에서

지나온 등잔봉

 

 

 

 

 

 

 

 

 

 

 

 

 

 

 

 

 

 

 

천장봉에서 삼성봉 구간은 활엽수가 많고 간벌이 되지 않아 원시림 같다.

 

 

삼성봉 연리목

 

 

 

 

큰진달래능선으로 하산중

바위를 뚤고 나온 소나무

 

 

 

 

 

 

 

 

 

 

 

 

 

 

 

 

 

 

 

 

 

 

 

 

 

 

 

 

 

 

 

 

 

 

 

 

 

 

 

 

 

 

 

 

'여행 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통영시  (0) 2015.02.02
장사도  (0) 2015.02.02
태백산  (0) 2015.01.24
광덕산 설화  (0) 2015.01.22
세계자연유산 - 성산일출봉  (0) 2015.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