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2.24.
충북 제천시 금수산
상천휴게소 - 통제소 - 망덕봉 - 금수산 - 상천휴게소
4시간 50분, 8.4km
망덕봉 1km 전까지 우람한 바위 암릉을 오르면서 보여지는 경치가 아름답고
이후 울창한 소나무와 참나무 잡목이 우거진 육산의 모습이다
저승봉 망덕봉 등 암릉은 금수산에 가까워 지면 육산으로 변한다
금수산 정상에 이르면 비로서 날카로운 암석지대가 나나타며
이후 하산길은 낙석위험이 있는 날카롭고 미끄러운 바위들과 급한 경사가 계곡까지 이어지며 전망은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