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서운산

하하Y 2013. 10. 6. 22:20

2013. 10. 3.

경기도 안성

청룡사 - 성좌봉 - 서운산 - 운적암 - 청룡사

가벼운 산책 같은 산행 후 즐거운 점심과 천년고찰 청룡사를 볼 수 있어 좋았다.

안성근교라 산객이 많고 다소 소란스운 것

풍물기행이라는 멋진 식당이 내부수리로 휴점한 점이 아쉬웠다.

 

들머리  맨드라미가 탐스럽다.

 

성좌봉

은행나무와 단풍나무가 어우러진 길을 따라 오르다 첫번째 봉우리 성좌봉에서 등산로로 접어든다.

 

산림도로가 지루하여 서봉을 거치지 않고 산으로 접어들었다

 

아직 인적은 드물고

소나무 숲을 따라 오솔길이 이어진다

 

정자에서 안성쪽 조망

 

헬기장에서 청룡저수지 조망

아늑하다.

 

 

서운산 정장 

 

 

운적암 쪽으로 하산한다

 

 

작은 꽃  

 

청룡사 경내

옥잠화 꽃을 피웠다 

 

 

 

 

대웅전, 역사가 느껴진다 

 

 

 

 

 

 

 

 

 

 

 

 

사찰많큼 연륜이 느껴지는 나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