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7.19.
강원도 정선 가리왕산
장구목이 입구(물레방아) - 장구목이골 - 임도 - 중봉 갈림길 - 가리왕산 - 능선 삼거리 - 어은골 - 심마니교 - 매표소(얼음동굴)
10.5km, 6시간 50분, 연우산악회와
봉우리가 보이지 않는 깊은 계곡과
무성한 이끼,
천년의 세월을 견뎌낸 주목...
평창 동계올림픽 경기장 건설지로 예정되어 있어
더이상 볼 수 없을 지도 모르는 가리왕산...
도로에서 한발짝 들어섯을 뿐인데 서늘한 기운이 느껴진다
햇볕이 들지 않는 계곡은 온통 이끼로 덮여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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