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홍천강이 휘돌아 가는 팔봉산

하하Y 2014. 10. 7. 23:28

홍천 팔봉산

2014.10.5.

 

일방통행 등로만 존재한는 유일한 산이 아닐까?

1봉부터 8봉까지 3시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산

중간 중간 탈출로가 존재하고

홍천강이 휘돌아 나가는 나즈막한

험한 암릉을 숨기고 있는 산

아름다운 팔봉산에 동생과 함께 올랐다.

 

 

 

 

 

강변을 따라 매표소 까지 이동한다.

 

팔봉산을 180도 휘돌아 나는 홍천강

강변과 물속에서는 낚시를 즐기고 있다

 

매표소에서 1봉을 행해 가파르게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이곳까지는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후 암릉을 이동하게 되므로 없는 것이 편했다.

 

절벽을 올라 1봉으로 향한다

 

홍천강이 보이고

 

 

아담한 1봉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이후 표지석에 비하변 큰 편에 속한다.

 

1봉 정상

 

2봉으로 향한다

 

 

지나온 1봉...

잘 안보인다

 

2봉에 있는 제당

 

 

3봉을 배경으로

 

날카로운 3봉

 

3봉으로 향하며 

 

 

쏟아져 내릴것 같은 바위

 

 

 

 

지나온 2봉

 

 

4봉 쪽 전망

 

 

 

 

4봉

 

해산굴로 향하는 다리

 

고비 단풍이 예쁘다

 

해산굴로 오르면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벼랑으로 올랐다.

 

 

4봉에서 본 3봉

 

홍천강은 팔봉산을 180도 돌아나간다

정상에선 팔봉산 양쪽으로 흐르는 홍천강 풍경을 보게 된다.

 

 

 

5봉, 6봉 7봉

 

 

 

 

 해산굴, 장수굴

 

5봉으로 가며

 

 

 

5봉에서

 

 

 

6봉으로 가며

 

 

 

 

5봉 하산로

 

 

6봉

 

 

지나온 5봉

 

7봉

 

8봉 

 

7봉과 8봉

 

 

7봉으로 가며...

 

 

 

7봉과 왼쪽 아래 8봉

 

 

 

6봉 하산로

 

7봉에서

 

 

 

8봉

 

 

8봉으로 가며

 

 

8봉

 

 

 

 

 

 

 

 

 

지나온 7봉

 

 

 

 

8봉을 내려오며

양쪽 난간을 잡고 쉽게 내려올 수 있었다

 

 

강변을 따라 매표소로 향한다

 

 

민망한 매표소

 

낚시와 물놀이, 래프팅이 가능한 홍천강

 

야영장을 겸하고 있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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