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팔봉산
2014.10.5.
일방통행 등로만 존재한는 유일한 산이 아닐까?
1봉부터 8봉까지 3시간
짧지만 강한 인상을 남기는 산
중간 중간 탈출로가 존재하고
홍천강이 휘돌아 나가는 나즈막한
험한 암릉을 숨기고 있는 산
아름다운 팔봉산에 동생과 함께 올랐다.
강변을 따라 매표소 까지 이동한다.
팔봉산을 180도 휘돌아 나는 홍천강
강변과 물속에서는 낚시를 즐기고 있다
매표소에서 1봉을 행해 가파르게 오르면 능선에 도착한다
이곳까지는 스틱을 사용할 수 있으나 이후 암릉을 이동하게 되므로 없는 것이 편했다.
절벽을 올라 1봉으로 향한다
홍천강이 보이고
아담한 1봉 표지석이 세워져 있다.
이후 표지석에 비하변 큰 편에 속한다.
1봉 정상
2봉으로 향한다
지나온 1봉...
잘 안보인다
2봉에 있는 제당
3봉을 배경으로
날카로운 3봉
3봉으로 향하며
쏟아져 내릴것 같은 바위
지나온 2봉
4봉 쪽 전망
4봉
해산굴로 향하는 다리
고비 단풍이 예쁘다
해산굴로 오르면 수명이 늘어난다고 하는데
우리는 벼랑으로 올랐다.
4봉에서 본 3봉
홍천강은 팔봉산을 180도 돌아나간다
정상에선 팔봉산 양쪽으로 흐르는 홍천강 풍경을 보게 된다.
5봉, 6봉 7봉
해산굴, 장수굴
5봉으로 가며
5봉에서
6봉으로 가며
5봉 하산로
6봉
지나온 5봉
7봉
8봉
7봉과 8봉
7봉으로 가며...
7봉과 왼쪽 아래 8봉
6봉 하산로
7봉에서
8봉
8봉으로 가며
8봉
지나온 7봉
8봉을 내려오며
양쪽 난간을 잡고 쉽게 내려올 수 있었다
강변을 따라 매표소로 향한다
민망한 매표소
낚시와 물놀이, 래프팅이 가능한 홍천강
야영장을 겸하고 있는 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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