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용봉산 - 완연한 봄

하하Y 2015. 3. 28. 23:52

2015.3.28.

홍성군 용봉산

휴양림 휴양관 - 최영장군 활터 - 용봉산 - 노적봉 - 악귀봉 - 용바위 - 병풍바위 - 구룡대 - 휴양관

4.4.km, 3시간

 

지난주 해남에서 봉우리진 진달래를 보았는데

용봉산 진달래는 활짝 피었다.

이곳 저곳 둘러 보며 느긋한 봄맞이를 했다.

 

구룡대 진달래

 

휴양관아래 예전 청소년수련원 자리에 주차를 하고 입장료 1,000원을 내고 산행을 시작한다.

(입장료를 아끼려 수암산에서 용봉산으로 산행하는 이들도 꽤 있는네 역광이라 선명한 풍경을 볼수 없어 천원 절약의 댓가 치곤 너무 비쌀꺼 같다.)

 

휴양관에서 본 용봉산

용봉초등학교쪽 등산로는 자잘한 바위군락에 소박하고, 최영장군 활터 등로는 큰 바위들이 있어 오르는 재미가 있다

 

등로 주변 여기 저기 진달래가 활짝 피었다.

 

멀리 예당호 주변 봉수산 그림자도 보이고

 

하늘은 맑다.

 

도청과 신도시 아파트 건설현장도 보인다.

 

떨어진 솔가지와 마른 억새 사이에서 진달래가 화사한 꽃잎을 피웠다.

 

이곳 저곳 둘러보느라 발걸음은 느긋하다.

 

바위틈에 뿌리를 내린 진달래 어김없이 꽃은 피웠다.

 

 

멀리 용바위에서 병풍바위도 모습을 드러낸다

 

최영장군 활터도 보인다.

 

악귀봉에 이어지는 능선은 반대쪽에서 보면 유순한데 이쪽에서 보면 온통 바위덩어리다.

 

 

최영장군 활터와 가운데 전망바위 오른쪽 노적봉

 

노적봉과 악귀봉

 

 

 

 

 

 

 

 

흔들바위

어떤이는 흔들린다고도 하는데 꼼짝하지 않는다.

 

 

 

 

 

 

 

백월산과 용봉초등학교쪽 등로

 

최영장군 활터 전망

노적봉과 악귀봉에서 용바위로 이어지는 능선이 한눈에 들어온다

 

용봉산 정상

 

최영장군 활터

누구나 알고 있는 최영장군과 말에 관한 전설이 있는 곳이다.

 

용봉산으로 가는중 눈길을 끄는 봉우리

한번 가보기로 한다.

 

내려서서 본 정상등로

 

최영장군 활터

감수하는 위험에 비해 큰 볼거리는 없었다.

 

 

 

 

용봉산 정상석 부근

수암산과 가야산

 

많은 산악회에서 찾아 혼잡하다.

 

전망바위 뒤로 노적봉과 악귀봉

 

전망바위에서 본 노적봉과 악귀봉

 

장군바위와 악귀봉

 

악귀봉과 노적봉

 

노적봉

 

내포 신도시

 

노적봉 100년 소나무

 

 

노적봉에서 본 악귀봉과 장군바위

 

 

 

노적봉 선바위와 행운바위

 

지나온 노적봉

 

악귀봉 두꺼비 바위 전망대

 

악귀를 목고가는 두꺼비 바위

 

 

 

악귀봉에서 본 병풍바위와 충남도청

 

용바위

 

 

 

 

병풍바위 능선

 

 

 

 

용봉산 악귀봉 능선

 

지나온 용바위 능선

 

 

 

 

병풍바위와 용봉산

 

수암산을 배경으로

 

 

 

병풍바위 능선

 

 

내가 내려온 그곳에 누군가 또 오르고 있다.

 

병풍바위에서

 

용봉사

 

의자바위

 

 

병풍바위

 

용봉산 주 능선

 

병풍바위

 

구룡대 하산로

 

 

 

 

구룡대에서 본 용봉산

 

 

 

 

 

 

 

 

다시 휴양관으로 오르며 본 병풍바위와 구룡대

 

 

휴양관에서 본 용봉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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