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3.
보덕암 - 옛길(낙석주의 구간) - 중봉 - 영봉 - 중봉 - 하봉(새길) - 보덕암, 7.4km, 6시간 50분
운해속을 걸어
구름 섬에 올랐다
기존 낙석주의 구간은 폐쇄되고
하봉 능선으로 새로운 등산로가 공사중이다
완공되면 월악 등산로 중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될 꺼 같다.
보덕암의 상징
물 방아 목탁
하봉 아래 옛길
낙석의 위험이 많은 이곳
이제 폐쇄되고 하봉 능선으로 새 길이 만들어 지고 있다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철거된 협곡
가느다란 로프 한가닥이 남겨있다
산악회에서 오신분들이 안내에 따라 협곡 마지막 바위를 오르고 있다
우리도 도움을 받아 올랐다
중봉에서 본 하봉
새로운 철계단이 놓여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영봉에서 중봉 쪽
영봉은 구름속에 섬과 같다
영봉 아래
끝이 보이지 않는 벼랑끝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끝이 안보이는 벼랑
영봉,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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