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월악산 - 구름위를 걷다

하하Y 2013. 11. 4. 00:17

2013.11.3.

보덕암 - 옛길(낙석주의 구간) - 중봉 - 영봉 - 중봉 - 하봉(새길) - 보덕암, 7.4km, 6시간 50분

운해속을 걸어

구름 섬에 올랐다

기존 낙석주의 구간은 폐쇄되고

하봉 능선으로 새로운 등산로가 공사중이다

완공되면 월악 등산로 중 가장 인기있는 곳이 될 꺼 같다.

 

 

보덕암의 상징

물 방아 목탁

 

 

하봉 아래 옛길

낙석의 위험이 많은 이곳

이제 폐쇄되고 하봉 능선으로 새 길이 만들어 지고 있다  

 

 

 

 

 

 

중봉으로 이어지는 능선으로 오르는 철계단이 철거된 협곡

가느다란 로프 한가닥이 남겨있다

 

산악회에서 오신분들이 안내에 따라 협곡 마지막 바위를 오르고 있다

우리도 도움을 받아 올랐다

 

   

 

중봉에서 본 하봉

새로운 철계단이 놓여 안전하게 오를 수 있다   

 

 

 

 

  

  

 

 

 

 

 

 

영봉에서 중봉 쪽

영봉은 구름속에 섬과 같다

 

 

 

 

 

 

 

 

 

영봉 아래

끝이 보이지 않는 벼랑끝에서 점심 식사를 한다

 

끝이 안보이는 벼랑

 

영봉, 잠시 모습을 드러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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