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11.09.
병사골 지킴터 - 장군봉 - 갓바위 삼거리 - 지석골 지킴터
4.4km, 2시간 50분
오후 비 예보가 있었지만
출발할 때는 맑은 날씨였다
장군봉을 앞에두고 가랑비가 내리다 그치다를 반복한다.
계룡산의 다른 코스와 달리 인공 시설물이 거의 없고
다듬어 지지 않은듯한 자연미가 살아있으며
무엇보다 한적해서 좋다.
4월 함박눈이 내린 봄날
눈속의 진달래를 감상하며
올랐었던 장군봉을
다시 오른다.
대전시로 통하는 삽재
장군봉에서 큰신수골로 이어지는 능선
장군봉에서 천황봉쪽 조망
치개봉 쪽
하신리 쪽
상신리 쪽
학림사 연실사 단풍
미르쉽터 팬션
미르쉼터 팬션에서 본 장군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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