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조령산

하하Y 2014. 3. 27. 00:23

2014. 3. 25.

신풍마을 양어장가든 - 촛대바위 - 1017봉 - 조령산 - 암봉 - 상암사터 - 신풍마을(절골)

7.54km, 6시간 30분

 

오후에 비 예보가 있어 흐리지만

바람도 없고 따듯하고 등산하기 딱 좋은 날씨

에바다기도원에서 신선암봉으로 보며 출발합니다

 

촛대바위로 오르는 초입은 가파르고 숲이 울창하다.

 

  

 

울창한 소나무 사이로 가끔 조망이 트이기 시작 합니다.

 

  

 

    

  

   

 

 

  

칼바위 뒤쪽으로 평평한 전망터에서

 

 

 

 

 

절벽을 내려 갑니다 

    

  

 

 

  

 

촛대바위로 향하는 능선 곳곳에 좋은 경치를 보여주는 전망터가 있네요

 

  

  

 

 

 

  

촛대바위

높은 절벽위에 놓여 있네요

 

 

 

 

촛대바위로 가는 길은 이 절벽을 내려가 다시 올라가거나

오른쪽으로 내려가서 가는 방법이 있습니다.

 

오른쪽으로 돌아 길을 잘못 들면 바위 위쪽으로 이곳에 도착하는데

끝 부분이 칼날같은 바위가 있고 양쪽으로 높은 절벽이 있어 상당히 위험합니다.

 

 

 

 

 

 

 

 

 

 

 

 

 

신선봉과 신선암봉

 

 

 

헬기장이 있는 봉우리는 육산으로 변합니다 .

    

 

  

 

 

 

 

 

부봉과 영봉 추흘산

 

 

 

신선암봉, 깃대봉, 신선봉, 마패봉, 부봉, 멀리 월악산과 만수릿지도 보입니다.

 

 

 

  

 

상암사터 쪽으로 하산하며   

 

     

  

 

촛대바위 능선  

 

촛대바위  

 

상암사터

  

 

한참을 내려와야 평탄한 계곡길이 이어집니다

  

 

그리고 작은 폭포에서

봄을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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