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7정승 8장군 지지의 명당 설화산

하하Y 2015. 1. 4. 19:03

2015.1.4.

충남 아산시 설화산

외암민속마을 - 설화산 - 작은봉 - 설화산

7km, 4시간 20분

 

겨울답지 않은 포근한 날씨

나들이 삼아 외암리 민속마을 뒷산 설화산을 향한다.

(등산객과 아산시민에게는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등산객은 마을 밖 행길을 통행한다)

하산길에 민속마을도 둘러보는 느긋한 산행을 한다.

 

 

외암 민속마을 초가와 설화산이 멋스럽게 어울린다.

 

 

 

이 마을에는 유난히 돌이 많다. 담장은 모두 돌담이고 밭 언저리에도 돌무더기가 곧곧에 있다

 

샘터 근처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진행하면 윗 산막골에서 올라오는 등산로를 만나게 된다.

설화산을 보기 위해 반대편 봉우리에 잠시 올랐다.

 

 

설화산은 바위산이라 오르는 내내 전망히 좋다.

소나무 키도 작고....

 

 

 

 

붓끝처럼 가파른 구간을 오르면 정상이다.

 

 

지나온 봉우리가 한눈에 들어온다

 

 

오늘 시계는 좋지 않지만...

 

 

진행할 작은봉

 

 

 

 

 

 

작은봉에서

 

설화산

 

 

 

 

 

멀리 광덕산

 

작은봉을 내려서서 샘터 삼거리 방향으로 하산한다

 

 

 

아무도 지난 흔적이 없는 길을 ...

 

다시 외암마을로 내려왔다.

 

 

담장 너머로 운치있는 정원을 비롯해 이곳 저곳 살펴보았다.

 

 

 

 

 

 

 

 

 

 

 

마을 입구 장승

산수유가 그대로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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