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5.
추령 - 장군봉 - 연자봉 - 신선봉 - 까치봉 - 연지봉 - 방해봉 - 불출봉 - 서래봉 - 벽련암 - 내장사 일주문 주차장
12.7km, 6시간 10분(휴식 1시간 40분 포함), M2M과 함께
한겨울에 갑자기 기온이 영상 10도를 웃돌고
비 소식까지 있다.
하늘은 흐리고, 차량 이동 중 겨울비가 온다.
산행지에 도착하자 비는 그쳤지만
눈은 녹아 내리고 바위는 미끄럽다.
눈위로 드러난 자잘하고 날카로운 돌과 바위가 산행을 어렵게 한다.
도야지, 청설모, 이원님 배려 덕분에 첫 산행이 어색하지 않았다.
서래봉에서 준족 세분은 377봉 쪽으로 하산하고 나는 벽련암으로 하산하였다.
역행 알바중
다시 산림박물관 쪽으로 올라와 산행을 시작한다.
오른쪽 뒤 서래봉과 앞쪽으로 월영봉
그뒤로 벽련암
계곡 안쪽으로 내장사
장군봉
장군봉에서 연자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연자봉에서 본 서래봉
안경
여러모로 불편함을 준다.
이런 날에는 습기가 차서 더욱 그렇다
까치봉
이원님
이원, 청설모, 도야지 님
불출봉에서 안개가 걷히고
서래봉에서 본 장군봉
앞쪽 안부에서
세분은 377봉 쪽으로
나는 벽련암으로 하산했다.
벽련암과 서래봉
내장사 일주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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