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1.26.
희방사 매표소 - 희방폭포 -연화봉 - 제1연화봉 - 소백산 비로봉 - 삼가 매표소
13.7km, 6시간 50분(휴식 2시간 20분 포함), 뫼가람과 함께
맑게 갠 날씨에 바람도 없고 더없이 좋은 날씨다.
어제의 비가 얼어 빙판을 이루고 있다.
날씨가 좋아 설경이 더 아름답다.
희방폭포
희방사, 뒤쪽으로 흰 소백산이 보인다.
숨이 차게 올라온 깔닥재
드디어 상고대가 보인다
연화봉
천문대와 제2연화봉
소백산 비로봉으로 이어지는 등산 인파
눈이 쌓인 정도를 알게 해 주는 표지판
정상 인증은 엄두가 나질 않는다
그나마 덜 혼잡한 구 정상석도 마찮가지
그래서 뒤에서 찍고
또다른 정상 조형물 인듯
그리고 국망봉으로 이어지는 능선
비로사를 지나면서 이런 지루한 길이 이어진다
아쉬움을 뒤로 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