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도봉산 - 포대능선 오봉능선

하하Y 2014. 6. 4. 21:58

2014.6.4.

망월사역 - 원효사 - 용바위샘 - 포대능선 - y계곡 - 자운봉 - 오봉 - 여성봉 - 오봉매표소

10km, 6시간

 

오봉과 여성봉 포대능선 사패산 까지 둘러보고 싶지만

거미줄같은 도봉산 등산로에

어디서 시작할지, 시간 예측이 어려워 출발점을 고민하다

가정 접근이 쉬운 망월사역을 출발점으로 잡아 회룡능선 거쳐 포대능선으로 오르기로 하였다.

원효사 일주문을 통과하여 용바위샘까지는 울창한 계곡과 숲길이 이어지고

용바위샘에서 능선쪽으로 이동하여 전망바위에 오르면 비로소 회룡사와 사패산 방향 전망이 트인다

원효사 아래서 오른쪽 능선 전망바위 쪽으로 올랐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았다.

산불감시초소에서 처음 마주하는 도봉산 주봉과 능선의 전망은 감탄을 자아낸다

포대정상, 자운봉, 신선대, 오봉, 여성봉에서서 바라보는 도봉산과 북한산 전망은 특히 좋았다.

송추 유원지 입구는 정비되어 있어 3년전의 시골 모습은 더이상 찾아보기 어려웠다.

비법정 등산로를 공단에서 막아 놓아 등산로는 단순 명확했다.

 

원효사 까지는 계곡을 따라 오른다.

 

원효사를 지나 계곡으로 오르거나

오른쪽으로 길로 올라 전망바위 쪽으로 오를 수 있다.

 

이 모습을 보고 원효사 경내에 들어 섯다가 계곡으로 올랐다. 

 

원효사 상부 계곡 

 

 

용바위샘 

 

첫번째 전망터에서 

회룡사와 그 뒤로 범골능선

 

회룡능선 

 

수락산 

 

 

다락능선 

 

회룡능선 정상쪽

 

 

사패산과 범골능선

 

사패산과 범골능선 

 

포대능선 탐방로 안내 표지 

 

 

 

산불감시초소에서

 

 

 

 

산불감시초소

 

 

 

 

 

 

 

 

 

지나온 포대능선 

 

 

 

 

 

포대 정상에서

포대능선

 

 

다락능선 

 

 

멀리 북한산과 상장능선, 그리고 오봉능선

 

 

넘어야할 y계곡 

 

 

지나온 y계곡 

 

자운봉에서 

 북한산

 

선인봉과 신선대

 

 

 

지나온 y계곡(포대정상 716봉과 자운봉 사이)

 

  

  

 

 

 

자운봉과 716봉

 

신선대에서

선인봉 

 

자운봉과 포대정상

 

 

오봉능선

 

 

 

 

 

 

 

 

 

 

 

오봉능선에서

 

자운봉 

 

 

 

 

 

 

가야할 오봉

 

 

당겨본 사패산 

 

 

가야할 오봉 능선 

 

오봉에서

지나온 오봉능선 

 

 

 

 

 

여성봉으로 가며 

 

 

여성봉 

 

사패산

 

오봉

 

 

여성봉에서

  

북한산 

 

 

오봉 

 

 

 

 

 

 

 

송추로 가며

여성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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