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무명골

하하Y 2014. 8. 27. 22:27

2014.8.23.

벌초후 매번 그냥 지나쳣던 산아래 골짜기로 들어서니 숲에 가려 보이지 않았던 넓은 계곡에 맑은 물이 흐른다.

큰길에서 불과 몇m 들어섰을 뿐인데.... 그 시원함, 이제 가을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근처에 백암산과 가령폭포, 배우산과 용소계곡, 물골안유원지 등이 있으니 여유있게 찾아볼 기회를 만들어야 겠다.

 

 

 

 

 

 

 

새로 조성한 선조묘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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