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이야기

칠곡에서 오른 금오산

하하Y 2014. 9. 14. 23:59

2014.9.13.

금오산(경북 칠곡/구미)

금곡교 - 굴암사 - 소림사 - 부처바위 - 금오산 - 습지 - 범바위 - 선녀탕 - 대원사

8.3km, 6시간, 엠투엠 산악회

 

금곡교 출발점 축사와 분뇨처리시설의 독한 내음을 서둘러 지나

새로 조성된 몇개의 절들을 지나쳐

석굴을 지날 때 까지 울창한 숲과 비탈을 오른다.

정상까지 오르막이 계속되고

부처바위을 지나면 전망이 트인다.

깍아지른 벼랑끝 금오산 약사암과 종각은

높은 파란 하늘과 구름이 운치를 더한다.

대단한 비탈....

복잡한 정상부 길....

미륵불과 오형탑을 찾아 내려가다 그냥되돌아온 조급함.....

산악회 인파에 밀려 사라진 포토존의 여유...

 

석굴을 지나 전망이 트이는 곳에서..

 

 

 

몇군데 로프 구간을 지난다

 

부처바위에서

 

지나온 길

 

포토 존에서... 모델 교대중

 

지나온 길

 

도수령 쪽 능선

 

작은 돌탑

 

금오산 정상(현월봉)과 약사암

 

 

 

 

현월봉 전망대 포토존에서

 

 

 

 

 

 

약사암과 금오산 저수지, 구미시

 

 

 

 

 

지나온 능선

 

세상의 중심

 

줄을 서서 건진 정상 인증

 

약사암 동국제일문

 

 

약사암 전망대의 돌탑

 

 

 

 

 

 

 

 

 

구미시와 구름을 배경으로

 

 

 

 

 

 

 

 

 

통신탑이 있는 현월봉 정상

 

 

물이 없는 제1폭포

이곳에서 계곡을 따라 하산할 수 있다.

 

계곡을 따라 내려가면 제2폭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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